토마스 윌리스 (Thomas Willis 1621∼1675) 신경과학에 큰 업적을 남긴 유명한 영국의 의사로, 영국의 윌트셔에서 출생.
옥스퍼드대학에서 공부한 후 뇌 해부학의 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다.
영국왕립협회 설립을 주도하였으며(1662), 비교해부학의 아버지로 불려지고 있다.
그의 저서중는 “뇌의 해부학( Cerebri Anatome, 1664)”은 신경과학의 개념을
처음으로 설립하였는데 그의 많은 연구 업적은 수세기를 앞서 가
현대 의학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실용적이고 창조적인 사고와 임상 경험을 결합하여, 열정적으로 연구하였으며
현대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신경해부학분야에서
위대하고 독보적인 업적을 남겼다.
고전적인 학문을 중시하면서도 뛰어난 통찰력과 독창성을 발휘하여,
학문적 연구 뿐 아니라 의사로서도 명망이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