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에서 많이 생기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찾아오는
소리 없는 전염병이라고도 합니다.
기억장애가 자주 나타나고 병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가 됩니다.
치매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병 또는
치료법이 없는 병으로 생각해서 집에만 모셔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비교적 치료 효과도 좋고 병의 악화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치매의 중요한 원인인 혈관성치매는 예방 및 치료도 가능합니다.
술, 담배를 줄이고 채소를 풍부히 섭취하고
독서 등 지적인 활동을 많이 하면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